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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by Siyu 아카이브 2021. 9. 19.

오랫동안 그저 꿈처럼 그렸던 삶이 곧 눈앞에 펼쳐지려 한다. 해외에서 사는 것. 성장하는 회사에서 함께 성장하는 것. 다른 문화, 환경에서 새롭게 배우고 가능성을 넓히는 것, 도처에 기회들로 가득한데 왜 자꾸 주저하고 의심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가. 충분하지 못한 준비일 수도 있고, 이 곳에서 이루고 싶은 가치가 뚜렷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고, 그저 막연한 두려움일 수도 있다.

두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건데 왜 자꾸 그 이유를 찾으려 할까. 부족한것, 필요한 것을 체크하고 할수 있는 한 채워나가면 된다. 완벽한 준비는 없다. 내가 그보다 더 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으면 좋겠다.

초심
합격의 기쁨
해외로 떠난 다는 설렘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기대

새로 맡게 되는 영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