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1 [인터뷰] 5년만에 10조회사_ 사람들이 더 똑똑해질 수 있게(노션 창업자 이반 자오) 노션 창업자, 이반 자오의 포브스 인터뷰. 노션은 창업한지 6년 차에 데카론 (10조 밸류에이션) 스타트업이 되었고, 노션은 최근 포브스의 AI50 스타트업 중 하나에 피처 되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적인 이야기가 주된 인터뷰 내용일 줄 알 았는데, 오히려 철학자와의 대화 같았다. 인공지능의 본질적인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금의 컴퓨터가 '종이'만큼이나 유용하냐는 예를 드는데. 머리를 한 번 맞은 것 같은 느낌. 종이는 어떤 목적으로도, 어디에서라도 사용 가능한 인류의 발 명품인데. 인공지능,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물론 사람의 생산성 을 높이지만.... 종이만큼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었냐는 대답. 그리고 우리가 하는 게 그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머리가 띵했다. 이 정도 깊은 통찰을 어디서 얻었을.. 202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