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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3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적성' 여러 매체를 통해 나에게 쌓아진 메세지들이 있다. 때로는 강연으로, 글로, SNS 콘텐츠로, 다양하게 소비하고 섭취했던 메세지들이 어느 한 순간에 일관된 주제와 목적으로 나에게 떠오를 때가 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그 때인것 같다. 내가 관심있고 시간을 내서 자주 접하는 내용들은 마음, 생각, 진로, 적성,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견해들이다. 어느 것하나 정답은 없다. 사실 존재할 수 없는 질문이다.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대로 만들어가고, 그런 동기가 닿기까지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와 사명들을 깨달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시기 때문이다. 아직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하고, 탐색하고,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직무가 아닌 사기업, .. 2022. 8. 4.
모두의 비난과 조롱에도..역사를 바꿔버린 테슬라 엘론 머스크 영상출처 : 유튜브- 긱블 Geekble 2020. 8. 22.
책은 그런 우리 마음을 비춰보는 거울이다. 헤세로 가는 길-정여울 헤르만 헤세는 여행광이자 독서광이기도 했다. 그는 끊임없이 책 속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책 자체가 궁극의 해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책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에 가깝다. 내 안에 무엇을 품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는 다정한 질문 기계, 그것이 책이다. 헤세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 어떤 책도 당신에게 곧바로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고, 하지만 책은 살며시 당신을 자기 내면으로 되돌아가게 한다고,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우리 안에 있다. 책은 그런 우리 마음을 비춰보는 거울이다. P.48 한때 그는 작가를 직업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자신의 재능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다고, 재능과 직업이 같아지면 쉴 틈이 없어진다. 끊임없이.. 2020.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