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수업
세계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다는 하버드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가르칠까는 궁금증이 이 책을 펼치게 만들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뾰족하게 파악하는 것에서 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 같았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어떤 도움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하는 지, 어떻게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지 ,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정할 수 가 있었다.
하버드비즈니스 스쿨에서 조성하는 치열한 환경, 질 높은 인풋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뾰족하게 찾게 하였고,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하고 있었다.
삶이라는 긴 항해에서 ‘Key'를 잡고 있는 건 다른 그 누구도 하닌 나 자신이다.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무엇을 향해 가는 지 살피며 가다보면, 두 손 놓고 떠가는대로 가는 것 보다 조금은 내가 더 원하는 곳에 가까이 다다르지 않을까. 비록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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