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2 유자작업소_ 크로아상 잉글리시, 학교짓기

4월 12일 유자 작업소 활동내역
: 크로아상 영어 레시피, 크로아상 잉글리쉬, 학교 짓기, 폐교 활용, 무상교육, 기업형 학교, 이태석 신부님, 교육의 중요성, 나폴레옹 책, 화명도서관, 돈까스, 단기계획, 중장기 계획, 오프라인 공간 런칭 예산, 보육원, 보육원 독립, 줌 40분 2회


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책을 읽고 나서..
학교를 짓고 싶다.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후원, 지원금으로 유지하는 학교가 아니라 스스로 자립하여 필요한 수익을 버는 기업형 학교.
우선 학교를 짓기 위한 자금이 필요함. (얼마가 필요할 지 목표 금액정하기)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하위 목표가 필요함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 만들기?
글로벌 브랜드를 위해서 디저트는 접근하기 쉬움.
한국디저트? 약과 with dates? 수정과? (오늘의 생각ㅋㅋ)

은.
폐교를 활용할 수 도 있다.
새로운 영감을 받을 때 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여러개가 될 수록 선택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많다. 서칭보다는 두잉. 실행하기!

은.
온라인클래스 컨셉 정해씀
- 빵을 먹다가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
- "켜켜이 의미의 결을 구워낸 크루아상"
- 인고의 시간을 거쳐 반죽을 하는 것 처럼. 영어공부도 시간이 필요하다.
- 영어공부하는 레시피. 영어공부도 맛있게.
- 크루아상 잉글리시


수.
우리가 만들고 싶어하는 교육공간을 꿈의 공간이 아닌,
현실로 존재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져야 이룰 수 있다.
언제까지, 어디서 만들고 싶은지, 얼마정도의 자금이 준비되어야 하는지,
그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하위 단계의 계획들이 세워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지만, 그 자유 자체가 목적이면 행복할까 싶다.
울지마톤즈를 보며 나누는 삶, 기여하는 삶에 대해 큰 영감을 받았다.
이태석신부님이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에게 씨앗을 뿌려주신 것 처럼
내가 하는 일이 또다른 누구에게 씨앗이 될 수 있기를. 우주에 흔적을 남길 수 있기를.

은.
나 또한 만들고 싶은 공간을 계속 그려오고 있다.
단기계획은 월 200~250 고정 수익을 만들고
중장기 계획으로 내가 하고 싶은 교육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아직 성인 대상으로 교육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지금 계획중인 클래스들을 해보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그려보려고 함.
최근에 보육원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보육원 울타리를 벗어난 이후에
자립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다.

은/수
나이드신 분들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 모두 중요한 것 같은데,
무엇이 우선일까. 아니면 둘 다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To be continued..

40분 * 2타임도 부족한 우리.
건설적인 꿈들을 그리는 근사한 우리.

오늘도 유자 탱탱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