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아티클1 [KINFOLK] Can a brand be friends with its fans? 브랜드는 팬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많은 통계는 우리가 전에 없이 소외되고 있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인터넷에선 개인 간 소통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걸 우린 잘 알고 있다. 차츰, 그 중심에 기업이 서서 소위 “브랜드 커뮤니티“라는 걸 만들게 되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환영받고 소속감을 느끼는 무엇의 일부가” 되길 원한다. 2019년, 뷰티 유니콘인 의 전 회장이자 CFO였던 헨리 데이비스가 이렇게 말했다. “브랜드의 미래는 사람을 무언가의 일부로 만들고 인식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어디에 소속되어 보지 않았다면 브랜드 커뮤니티를 그냥 지나치기 쉽다. 평범한 고객보다는 충성 고객을 위해 고안된 데다 크게 홍보하지 않고 아예 홍보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다. 는 레고 아이디어 플랫폼이 있어 멤버들이 커스텀을 만들고 같은 사용자의 글을 ..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