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창업컨설턴트 양성과정 커리큘럼
1회차 - 창업 특성에 대한 이해
창업역량 및 창업가 특성 진단을 위한 창업 행동 특성 진단도구(EACS)에 기반한 세미나
창업가의 성공요인 분석
2회차 - ‘혁신의 가치사슬' 프레임에 대한 이해
경영진단 도구 중 하나인 ‘혁신의 가치사슬' 프레임을 적용한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취약점 파악
창업기업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컨설턴트 역량 강화
3회차 - 소셜벤처 판별 제도에 대한 이해
소셜벤처 판별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에 대한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진단 교육 실시
4회차 -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
린 스타트업을 위한 린캔버스 활용법 교육
린캔버스를 직접 작성해보는 팀 스터디
5회차 - 숏폼 콘텐츠 기획에 대한 이해
온라인 클래스를 기획하고 교수를 설계하기 위한 4MAT 방법론
강의 콘텐츠 개발 교육
6회차 - 숏폼 콘텐츠 제작
개인별 숏폼 강의 콘텐츠 기획안 작성
전담 멘토와의 1:1 점검
기획안을 토대로 7분 온라인 숏폼 콘텐츠 제작
7회차 - 미니 강의 및 컨설팅 시연
전문 분야별 강의 및 컨설팅 시연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
비즈니스 모델과 린 캔버스(Lean Canvas)
비즈니스 모델은 3가지 키워드로 이해할 수 있어요. ‘가치 창출, 가치 전달, 가치 획득' 즉 고객과 시장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고 사업으로 이를 실행시켜 궁극적으로 가치를 획득하는 거예요. 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었던 도구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인데요. 아마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핵심 파트너, 핵심활동, 핵심자원 등으로 구성된 이 9칸짜리 캔버스는 사실 최근의 린 스타트업(Lean Startup)과는 맞지 않는 도구예요.그래서 빠르게 실행 및 보완을 거치는 린 경영에 근거해 등장한 도구가 바로 ‘린 캔버스(Lean Canvas)입니다.
소셜벤처, 스타트업을 창업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다음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순환과정이에요. 작더라도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고객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기회를 포착하는 식으로 생산성을 높여 빠르게 사업을 진행하는 거죠.
소셜벤처 창업을 컨설팅하기 위해서는 창업기업이 우선 이런 린 경영이 가능한지 진단하고,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본 글은 ‘알찬소식’에서 발행한 콘텐츠의 일부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koef2280/22289263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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