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션 맵핑 ( Projection Mapping )
이름 그대로 ‘영사(projection)’를 이용한 비디오아트입니다.
또한 움직이는 영상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비디오 매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한 대, 혹은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가지고 특정한 구역에 영상을 투영하여 현실 속의 가상공간을 창조하는 예술입니다.
프로젝션 매핑 기법이 등장한 초반에는 주로 큰 건물의 외벽에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영상물을 투영하는 형태였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건물 외벽을 2D스크린으로 하여 3D영상물을 재생하는 '미디어파사드'와의 용어 혼동도 있었습니다만,
현재의 프로젝션 맵핑은 인테리어,공간,오브젝트 등. 3차원 영상을 투영할 수 있는 모든 2D/3D 장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다는 의미로, 미디어 파사드와 경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의 프로젝션 맵핑은 건물 뿐 아니라 콘서트, 제품프로모션, 전시회 등에 두루 사용되며 광고에서도 간혹 신선한 연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캔버스가 된다 - 초창기 프로젝션 맵핑
초창기의 프로젝션 맵핑은 가장 잘 알려진 형태입니다. 실제 건물과 동일한 형태로 모델링 한 영상을 건물외벽 위에 덧씌운 뒤 부수고, 뒤트는 형태로 영상을 재생합니다.
밤에는 빛이 없기 때문에 정말 건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환상적인 효과를 연출합니다. 대표적인 영상입니다.
프로젝션맵핑은 평면스크린에 3D영상을 연출하는 방식과, 입체 스크린에 3D 영상을 투영하는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평소에도 자주 지나치는 건물외벽이나, 바닥과 같은 평평한 곳이 평면스크린이 되겠습니다.초창기의 프로젝션매핑은 건물 외벽에만 한정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현재의 평면 스크린의 추세는 "바닥" 과 "물체"입니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정지해 있는 물체에서부터 움직이는 물체까지.. 모든 사물에 원하는 영상을 투영하는 것이라 보면 될 텐데요..
최근에는 이 곳에 주목한 프로젝션 맵핑연출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생소한 표현기법에, 생소한 위치까지 더해지니 신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연연출에서의 프로젝션맵핑
콘서트나 영상의 경우 [바닥]은 참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기존의 가수나 주인공이 항상 위치하는 곳이지만 특별히 움직여서 상호작용하는 곳은 아닙니다만 무대에서의 바닥은 좋은 캔버스가 됩니다. 과거 공연장 바닥은 흰색과 검은색 타일의 데코레이션만 가득했다면지금은 무대 자체가 영상이 되기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고, 솟아오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연출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 https://adstorepost.com/16 [ADSTORE:티스토리]
https://wedisplay.solutions/collab/portfolio/portfolio_view?seq=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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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ungle.co.kr/magazine/2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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